고용노동부가 지난 10월 실시한 ‘노사문화 홈페이지 새이름 공모전’ 심사결과, '노사상생+(플러스)'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당선작 '노사상생+(플러스)'는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관련 정보가 가득하여 노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을 뜻하며, 상생협력의 현장(지역) 이야기를 확산하는 홈페이지 운영 취지와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014년 1월부터 당선작 ‘노사상생+(플러스)’를 기존 노사브라보를 대체하는 새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홈페이지가 노사문화 우수기업, 노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노사민정협력 우수사례, 노사협의회,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알기 쉬운 임금정보, 노동관련 각종 법령자료 등 노사협력과 관련된 온라인 네트워크 허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총 1,287명이 참여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이 선정된 이번 공모전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  김효선 (02-2110-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