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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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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안착 노사상생 노력에 달려있다
등록일
2014-07-23 
조회
608 

첨단 제조업부터 금융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베트남.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3일(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노무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출기업 CEO와 인사·노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12년 전면 개정된 베트남 노동법,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규정 등 진출기업이 관심을 갖는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해당 전문가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해외진출기업의 CSR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노사상생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 ‘해외진출기업의 CSR 활동’에 대해 발표한 이철 서강대 교수는“해외로 진출한 기업이 노사상생에 관심을 갖고 협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이미지는 국가 이미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브랜드 관리 차원에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장근섭 국제협력담당관은 24일(목) 빈증성 노동보훈사회부를 방문하여 응우옌(Nguyen Phung Trung) 부국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빈증성에서 발생한 반중 시위로 피해를 입은 우리기업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고,  향후 유사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국기업의 안전보호를 당부할 계획이다.


문  의:  개발협력지원팀  김준호 (044-202-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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