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대상 16개 준정부기관 평균보다 27점 높아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협력 촉진을 위해 지식경제부(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실시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08년도 지원실적 및 ’09년도 지원계획 평가”에서 총점 94.1점으로 평가대상 16개 준정부기관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및 계획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06. 3월 제정)" 제19조에 의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공기업 12개 기관, 준정부기관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단은 기관장의 지원의지, 지원계획의 구체성 및 적정성 등 4개 평가항목 전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6개 준정부기관 평균점수 67.1점에 비해 27점이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이사장의 강력한 중소기업 지원 의지에 따라 고객을 타켓 그룹별로 세분화하고, 고객 중심의 업무프로세스를 재구축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재정비한 결과라고 공단은 평가하였다.

 또한 공단은 2008년 사회보장기관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2009년 사회보장행정 부문 국내 최초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등의 다양한 성과와 함께, 지난 200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08년도 평가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을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향후 중소기업 지원 및 상생협력 부문에 있어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문  의:  근로복지공단 기획법무팀  김영준 (02-267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