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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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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권 장관, 영화․방송콘텐츠 제작스태프 근로조건 개선 요청
등록일
2015-02-12 
조회
1,926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2.12.(목) 07:30, 은행회관(서울 명동)에서 영상문화산업 근로조건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작스태프의 근로조건 개선을 요청하였다.

 이 장관은 지난 1.29.(목) 「국제시장」 제작진 간담회를 통해 표준근로계약서 적용 확대를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영상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근로조건 개선을 이루도록 요청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영화 투자사 및 방송사, 제작사 및 현장 제작진, 정부(고용부, 문화부) 총 15명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영상문화산업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 종사자들은 여전히 최저임금 미달, 임금체불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 조차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영상문화산업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결합된 산업임과 동시에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창업・창직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영역”이며,   “제작스태프의 근로조건 개선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울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질 좋은 문화콘텐츠를 즐기게 하는 선순환의 단초”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제작현장이 변하려면 투자사와 방송사 등의 선도적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고, 제작진도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며 상호협력을 요청하였다.

 고용부는 문화부와 협업, 표준근로계약서 제작․보급 등 영상문화산업 종사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문  의:  근로기준정책과  송유나 (044-20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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